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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정보, 줄거리

by 현유마미! 2023. 1. 5.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장르:애니메이션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제작 : 이종혁

러닝타임: 103분

개봉 :2022.12.14 일 개봉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줄거리

평화롭던 7개의 평행 세계로 새로운 악당 '어나더'의 등장으로 위험에 처해진다! 차원도깨비 '키비'는 평행세계의 질서를 거스르는 '어나더'를 막기 위해 '하리'와 '신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키비'로 인해 또 다른 7개의 세계가 존재하고, 그곳에는 자신과 똑같은 외모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하리' 갑자기 사라진 동생 '두리'와 '금비'도 '어나더'의 세계에 떨어졌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동생과 평행세계를 구하기 위해 하리는 마지막 희망의 열쇠가 있는 7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과연 희망의 열쇠가 7세계에 있을 것인가!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세계> 등장인물

6의 세계 구하리로 등장한다.

7의 세계 구하리는 sb그룹 회장의 까칠하고 도도한 첫째 딸. 자신의 세계에 온 제 6의 세계 하리 일행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6의 세계 하리 일행을 믿지 않고 경계하지만, 오해를 풀고 모험에 동참한다.

 

6의 세계 구두리로 등장한다.

7의 세계 구두리는 의젓하고 예의바르며 씩씩한 SB그룹 막내 도련님으로 등장한다.

 

6의 세계 최강림!

7의 세계 최강림은 허당끼 넘치는 7세계 하리의 사랑꿈 남자친구. 경호원 아르바이트 중인 퇴마사로 자신감 넘치고 가벼운 성격이다. 창공의 퇴마검을 분리하여 이도류를 쓴다. mbti는 ENFP

 

6의 세계 신비 

7의 세계 신비는 SB그룹 자제들인 하리와 두리를 모시는 집사 도꺠비. 예의 바른 말투를 쓴다.

 

6의 세계 금비

7의 세계 금비는 예언을 읽는 능력을 가진 도깨비. 과거 제 1세계의 하리, 두리, 어나더의 동료였다.

 

6의 세계 어나더- 하리와 두리의 단골 분식집인 '남다른분식집' 주인아저씨. 제 1세계 어나더의 명령을 받은 데드윙과 대쉬에게 납치되어 제 1세계 신전으로 끌려 가는데, 이에 수상쩍음을 느낀 두리와 금비가 그들을 따라가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7의 세계 어나더- 인기 연예인으로 이명은 프린스 어나더. 제 7세계 리온을 고요한 사람이기도 하다. 7개의 세계의 어나더들 중 유일하게 제 1세계 어나더에게 납치되지 않았으며, 하리 일행은 그를 데드윙과 대쉬로부터 지켜야 한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세계> 관람 후기

'하리'와 '두리'의 남매의 우애!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는 주인공 '하리'와 '두리'의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하리'와 '두리'는 하루에도 수십번 싸우는 그런 남매로 등장하죠? 이번 극장판에서도 변함없이 투닥거리는 모습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번 차원도깨비와 7세계에서는 서로 우애있는 남매가 되어야 한다는 메세지가 가슴에 남았어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투닥투닥거려요. 그래서 이번 극장판을 보면서 엄청 많은 공감이 가더라구요. 아이들이 싸우지 않고 자랄 수는 없지만, 서로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보면서 영화지만 가슴이 찡~ 햇어요! 동생을 위해서 몸을 던지는 '하리'가 얼마나 멋있고, 누나를 위해서 열심히 응원하던 '두리'의 모습도 짠했구요. 평행세계에 나오는 7명의 '어나더'가 다 다른 모습이라 또 즐거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신비아파트는 첫째아이가 어릴때 부터 보던 거라, 귀신도 많이 나오고 간혹 징그럽기도 하고, 또 약간 무서운 귀신도 있어 아이들이 보는 걸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만, 이번 극장판에 나오는 귀신들은 사연이 많은 귀신은 없었고, 죽기 싫어하는 왕이 신이 되려고 주술을 거는 내용이었지요. 등장하는 귀신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 신비아파트를 보면 사연 많은 귀신들을 보면서 눈물흘리는 엄마가 있을까요? 저는 가끔 아이들이 신비아파트를 볼때면 사연있는 귀신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고,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랬거든요... 저희 둘째는 보다가 중간에 무섭다고 아빠와  영화관 밖으로 나가버렸답니다.  5살 여자아이에게는 아직 좀 무서운 신비아파트입니다. 2시간 가까이 상영했는데, 시간이 금방 흘러가버린 것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저와 첫째는 재미있게 관람했답니다. 남매의 우애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 영화를 보자고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개봉 21일째 누적관람자수가 38만명! 박스오피스 6위를 달리고 있는 신비아파트 극장판

방학이라 아이들과 함께 영화보러 오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방학맞이 아이들과 영화관 나들이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하리'와 '두리'처럼 남매가 있다면 더더욱 즐겁게 관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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